
이 캠페인을 통해 안드로이드OS에 대한 사용자 이해도를 높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광고 캠페인 전개 ▲마이크로 사이트 운영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할 계획이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안드로이드 광고에는 캐릭터 ‘안드로보이’가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드로보이(Androboi)는 음악ㆍ영화감상 취미는 물론, 지도찾기, 이메일 전송, 문서작성 실력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늘 새롭고 더 나은 기능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특성을 표현했다.
광고 외에도 온라인 사이트, 이벤트에 등장해 안드로이드 OS의 개방과 공유, 편의성과 확장성을 고객에게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아이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사이트 (android.tworld.co.kr)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매뉴얼 영상ㆍUCC 제공 ▲해외 동향, 안드로이드 개발자ㆍ관련 소식 전달 ▲T안드로이드 단말 라인업, 구글 서비스 및 T 서비스, T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 전략실장은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