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델 켄드라 윌킨슨이 슈퍼볼 선수인 남편 행크 배스켓에게 화끈한 응원을 보내 화제다.
켄드라 윌킨슨은 "콜츠가 우승하면 인디애나폴리스가 뒤집어진다"며 "나도 행크와 함께 그날밤 뒤집어지겠다. 섹스의 향연을 즐기겠다"고 7일 연예매거진 E! 인터뷰에서 말했다.
윌킨슨은 또 "아기를 안고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지만 신통하게 보채지 않았다"며 "아빠가 우승할 것을 미리 알고 울지 않았다"며 우승을 확신했다.
한편 윌킨슨의 남편 행크 배스켓은 오는 8일 열리는 프로미식축구 챔피언전에 진출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 중인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