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인기가요 1위 감동의 눈물

입력 2010-02-07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AM(사진=SBS)

남성 그룹 2AM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차트 1위에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이들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2AM은 7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못보내'으로 최고의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2008년 7월 데뷔 후 약 1년 6개월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2AM은 이름이 호명되자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특히 2AM 조권과 진운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 쏟아내 보는 이들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조권은 "하느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2AM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아프니까 사랑이죠'의 민경훈과 '빙글빙글'의 유키스(수현 알렉산더 일라이 기범 기섭 동호 케빈)가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에프엑스(f(x)) 설리가 첫 MC를 맡아 아이돌 그룹의 포인트 댄스를 리믹스한 무대를 선보이며 신고식을 치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0,000
    • -0.75%
    • 이더리움
    • 4,03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2.18%
    • 리플
    • 4,085
    • -2.06%
    • 솔라나
    • 283,900
    • -3.4%
    • 에이다
    • 1,161
    • -2.52%
    • 이오스
    • 949
    • -3.85%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20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17%
    • 체인링크
    • 28,300
    • -1.39%
    • 샌드박스
    • 592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