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서유정 ▲오른쪽=이인혜
'골미다' 새 멤버로 발탁된 엄친딸 이인혜가 생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는 '골미다' 2기 멤버 오디션이 방송됐다.
김나영, 김숙, 마야, 서유정, 이인혜, 채민서 등 여섯 명이 '골미다' 새 멤버 오디션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멤버로 이인혜와 서유정이 낙점됐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이인혜는 고려대출신 최연소 교수로 엄친딸다운 면모와 평양 검무와 섹시 댄스를 선보여 이중적 매력을 과시했다.
또 서유정은 자신의 200평짜리 전원주택을 내세우는 등 골드미스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골드미스로 발탁된 기념으로 생얼을 과감히 공개했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 역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생얼을 공개한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두명 다 화장한 얼굴과 생얼이 크게 차이가 없다", "저 나이에 저런피부가 가능한 일이야?" 등의 글을 올리며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골미다' 멤버 중 최정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하차했다. 최정윤의 자리는 골미다의 새 멤버인 이인혜와 서유정이 채워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