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하오란이 증권가의 호평속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일보다 480원(9.60%) 급등한 5480원을 기록중이다.
차이나하오란은 상장 첫날인 지난 5일 급락장속에서도 공모가 4700원 보다 14.94% 오른 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사들은 차이나하오란이 중국 제지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차이나하오란의 주력 사업인 자원재생부문은 우호적인 중국 정부정책과 원재료회수센터 확대 및 펄프설비 증설로 인해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며 "백판지부문에서는 중국 내수시장의 고속성장으로 성장잠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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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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