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코프가 지난주 부터 온라인 판매 및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자사 브랜드인 X2O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본격 시판하고 있다.
에스피코프는 작년 6월 큐찬스와 X2O브랜드 및 특허 판권계약을 한후 6개월의 내수진출업무를 마무리하고 2010년 신제품을 출시를 시작으로 3월 중순 부터 12종의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일반자전거 11종 및 산악용 MTB자전거를 위시해 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한 신제품 출시를 한다고 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소상인을 위한 짐수레용 삼륜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놀이공원 등의 이동용, 관광용 2인승 삼륜자전거가 있다.
또한 에스피코프는 지난 2월 2일 부터 지면광고를 통한 홍보 및 총판, 대리점 모집광고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포츠지와 협력 2월 16일 부터 2월 27일 까지 엑스투오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기 캠페인 및 경품 응모행사를 통한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엑스투오 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대한 다수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달 부터 본격적인 전국 총판 및 대리점 모집과 아울러 하이브리드 자전거 국내 양산을 위한 모터, 배터리, 충전기, 기타 자전거 주요 부품 및 악세사리 분야에 국내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02-548-8803 엑스투오 자전거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