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특집]현대카드, 'M포인트'로 풍요로운 명절을

입력 2010-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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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5만원까지 포인트 선결제...주유금액도 돌려받아

현대카드의 현금의 부담을 줄여주는 포인트프로그램으로 설 선물 값, 주유금액 등 야무지게 돌려받자. 현대카드는 물품 결제후 적립된 포인트 및 현금으로 상환하는 이마트 포인트 프로그램과 SK포인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포인트 프로그램은 이마트에서 물품 구매 시 최대 35만원까지 포인트로 먼저 결제한 후,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나 현금으로 선결제한 포인트를 분할 상환하는 서비스다.

이마트 포인트 프로그램은 선결제 금액에 따라 7만 5000원(10만원 이상 구매 시), 14만 원(20만원 이상 구매 시), 23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35만원(50만원 이상 구매 시) 등 4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각각 8개월, 15개월, 24개월, 36개월이다.

이마트에서 현대카드M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 10만 원까지 사용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월 사용금액이 20만 원을 넘어서면 이마트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마트를 제외한 일반 가맹점에서는 0.4%의 적립률이 적용된다.

월 상환액 중 포인트로 상환하지 못한 금액은 현금으로 청구되고, 초과 적립한 포인트는 다음 달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현대카드 M회원들에게 SK주유소에서 특화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SK포인트 프로그램’은 전국 4700개 SK주유소에서 주유금액에 대해서 전액세이브 후 , 카드 사용 결제 후 적립되는 포인트로 분할 상환하는 서비스다.

이용가맹점에 따라 최고 5%까지 상환포인트가 적립되는 이 프로그램은 SK주유소에서 현대카드M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 40만원까지 1리터당 6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아웃백, TGIF, VIPS, 베니건스, 씨즐러등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0만원까지, 하이패스 요금, 통신요금 6만원까지는 각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1~ 0.5%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5만원 SK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회원이 월 26만원을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가정할 경우 SK주유소에서 주유금액 16만원(리터당 60포인트적립/L당 기준고시가 1600원 가정), 휴대폰 통화요금 5만원(5%적립),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 1회로 5만원(5%적립)을 결제하여 월 26만원을 카드로 결제할 경우 월 1만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5개월 동안 세이브받은 포인트를 모두 상환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다시 M포인트로 적립되어 기존 M포인트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SK포인트 프로그램은 5만원, 7만원, 10만원, 3가지 중 각각 전액 세이브 결제가 가능하며, 이용 의사만 밝히면 보통 카드 승인 시간내 포인트 프로그램이 처리되고, 상환 기간은 각각 5개월, 7개월, 10개월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28일까지 에버랜드 할인카드 회원(현대카드 M Lady, 현대카드 V, 교원 인연사랑 현대카드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카드별 전월 이용실적이 충족된다면, 온라인 예매를 통해 본인 70% 할인혜택과 동반 4인까지 40% 할인가능한 우대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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