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댄서 출신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과거 백댄서 시절 사진이 공개 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가희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백댄서가 된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그녀는 철이와 미애의 미애를 만나 백댄서로 입문하게 됐다. 그 후 입문 3개월 만에 DJ DOC의 메인 댄서로 부상했다.
또한 우연히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들어갔던 보아의 댄서 생활을 3년 동안 하게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몰랐다. 인기 포탈사이트에는 한 네티즌이 가희의 과거 사진을 게재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가희의 풋풋했던 백댄서 시절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가희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지금보다 풋풋하고 어린 모습이다. 환상적인 S-라인은 그당시에도 여전했다.
또 보아, MC몽 등 여러 가수들과 친밀하게 찍은 사진들은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백댄서 시절 풋풋한 모습 귀엽다", "변한게 없구나 가희는 부러울 따름 몸매유지는 어떻게 하는거지?" 등의 댓글을 올리며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최근 강심장 녹화에서 "얼마 전 애프터스쿨 막내 멤버들을 새로 영입했는데 하루는 유이가 막내들을 지켜보더니 안무 연습실 쪽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날 막내들이 군기가 바짝 잡혀 있었다"며 유이가 팀내 군기 반장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