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황정음 꼬시기 3종 세트

입력 2010-02-0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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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방송화면 캡쳐(사진=MBC)

남성그룸 비스트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이기광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을 꼬시기 위해 '유혹 3종 세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는 정음(황정음 분)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포기하지 못한 세호(이기광 분)가 어른스럽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른바 황정음 유혹 3종 세트.

첫 번째는 정장을 입고 나타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하지만 황정음은 그에게 무심하게 "교복 바뀌었어? 노티난다"라고 말한다. 이에 세호는 "노티 많이 나요?"라고 되물으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는 근육질 몸매를 보여줘 남성다움을 어필하는 것. 세호는 친구 준혁(윤시윤 분) 핑계를 대며 정음을 헬스장으로 유인해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몸 좋다. 근데 몸 키울 시간에 키나 좀 키우지"라는 대답.

세호는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정음과 노래방에 간다. 노래방에서 비스트의 '미스테리'를 부르며 멋진 춤을 선보여 황정음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다.

세호는 정음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지훈 삼촌과 사귀는 건 알지만 대학갈 때까지만 결혼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이에 정음은 "좋다. 대신 좋은 대학에 가야돼. 그럼 결혼안하고 기다려볼게"라고 대답해 세호에게 희망을 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세호 귀여운 얼굴과 다른 명품 복근에 깜짝 놀랐다", "정음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안타깝기도 했지만 덕분에 명품 몸매를 감상해 흐뭇했다", "순정파 세호 파이팅" 등 호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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