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WC 2010'서 풀터치폰 '몬테' 전격 공개

입력 2010-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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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폰 '스타' 인기 계보 잇는 차세대 전략 풀터치폰

삼성전자가 지난 해 글로벌 시장에서 빅히트를 기록한 인기 풀터치폰 '스타'와 '코비'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풀터치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15~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쉬 풀터치폰'몬테(Monte)'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몬테(Monte)'는 이태리, 스페인, 포루투칼에서 산(Mountain)을 일컫는 말로 '향후 풀터치폰 시장을 이끌어 갈 거대한 산이 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파격적인 컬러를 적용해 감성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느낌의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한 층 편안한 그립감을 완성했으며 측면에 커브형 모양으로 컬러를 넣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각종 통신 기능도 강화됐다. 3G는 물론 와이파이를 함께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무선 인터넷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GPS칩을 내장해 구글 맵, 구글 태깅 등의 다양한 위치정보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SNS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했고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와 구글 톡, AIM 등 인스턴트 메신저(IM)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력하다. 음악 감상에 적합한 3.5파이 이어잭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운드 얼라이브', '파인드 뮤직' 등 다양한 뮤직 특화 기능을 담아 냈다.

32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모듈을 장착했으며 얼굴인식, 스마일샷, 앨범 아트 등 최신 카메라 기능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몬테'가 삼성의 히트 풀터치폰 '스타'와 '코비'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삼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풀터치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풀터치폰 시장 최강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테'는 이번 달 프랑스 등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중남미, 동남아, 인도, 중동, 중국 등 글로벌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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