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는 ‘소비재 테크놀로지 리더스 초이스’ BI부문에서 상위 10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테라데이타는 올해 신설된 분야인 수요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도 상위 1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소비재 테크놀로지’는 매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가장 가치 있는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를 추천 받아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독립적인 제3기관이 소비재 기업의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테라데이타의 소비재 제조 분야 고객으로는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코카콜라, 니케이, RJ 레이놀드 타바코, 굿이어 타이어, 허쉬 등이 있다. 유통 분야 고객사에는 까르푸, 메트로, 테스코를 비롯해, 전세계 상위 20대 소매 기업의 70%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테라데이타는 특정 데이터 마트와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을 제거해 의사 결정의 지연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유통 관련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