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3인방, 삼성 파브에 모델로 선정

입력 2010-02-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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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사진=삼성전자)
태극전사 3인방(박지성, 이청용, 박주영)이 삼성전자 TV 브랜드 '삼성 파브'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9일 삼성전자는 작년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과 '삼성 파브'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프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주영(AS 모나코)과 추가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삼성 파브는 유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태극전사 3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모델 계약을 체결한 박주영은 '축구 천재'로 불리며 차세대 공격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이다.

특히 최근에는 물오른 기량으로 시즌 9호 골을 기록해 프랑스 진출 이후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으로 형성된 삼각편대는 지난해 LED TV의 신화를 이어 갈 올해의 전략 제품 3D TV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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