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얼음'으로 알려진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시추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에 동양철관이 강세다.
동양철관은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100(7.78%)원 오른 1385원에 거래중이다.
동양철관은 향후 파이프라인 및 시추파이프 공급 가능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가야금실에서 '제4차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국내대륙붕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세부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15년 이후 상업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시추를 시작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시추는 과연 얼마나 경제적으로 의미 있는 양의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묻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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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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