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씨 쇼핑몰 홈페이지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짝퉁'을 팔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가수 A씨는 자신의 쇼핑몰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A씨는 9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홈페이지에 "현재 각종 언론매체의 '짝퉁명품 판매관련' 방송 및 기사는 저희와 무관한 내용임을 알린다"며 "언론매체의 오보로 인해 고객 여러분의 오해 없길 바란다.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게시했다.
앞서 지난 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명품 '짝퉁'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유명 연예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와 함께 쇼핑몰 운영자 2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