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0일 경기도 분당 소재 NHN 본사에서 저소득층의 행복한 설날 상차림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오세일 신한은행 전무와 오승환 NHN 이사가 참석했으며,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NHN 사회공헌 사이트인‘해피빈’을 통해 2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 2634가구 중 200가구가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행복한 명절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했다”며“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의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