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이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사거리에서 서대전지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2002년 대전·충남지역에 진출한 이후 대전지점, 천안지점, 예산지점을 운영왔으며 현재 서울에 8개 지점을 비롯해 전국 15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서대전지점의 추가 개점으로 대전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양질의 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저축은행은 개점기념 사은행사로 1년만기 정기예금을 5.32%(복리)로 특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