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품이면 1000만원짜리 가짜 시계

입력 2010-02-10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0억원대 가짜 명품을 유통시켜 온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10일 오후 울산경찰청 소회의실에 이들이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하려다 압수당한 물품 중 정품 가격 1000만원대 시계도 진열돼 있다.

부산의 한 수입도매상가 비밀창고에 보관 중이던 가방과 지갑, 시계, 구두 등 짝퉁제품은 2800여점으로 시가 300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2층 판매매장에는 소량의 품목만 비치하고 같은 건물 3, 4층 비밀창고에 이같은 물품을 보관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이들은 위변조 제조기구와 상표로고 등을 보관하며 직접 명품으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98,000
    • -0.84%
    • 이더리움
    • 4,77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0.37%
    • 리플
    • 661
    • -1.2%
    • 솔라나
    • 193,300
    • +0.16%
    • 에이다
    • 537
    • -2.36%
    • 이오스
    • 807
    • -0.25%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65%
    • 체인링크
    • 19,470
    • -2.5%
    • 샌드박스
    • 46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