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카타르항공의 인천~도하간 직항 취항 전환을 앞두고 다양한 항공권 특가 행사를 매월 진행한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발권하고 3월 29일부터 5월 31일사이에 여행하는 일반석 승객 대상으로 유럽 55만원, 터키 50만원에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3월 말까지 발권해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두바이와 아부바디 230만원,유럽 및 아프리카 290만원에 파격적으로 선인다.
아울러 4월말까지는 서울~도하 간 직항 노선의 요금을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4월 30일(발권일 기준)까지 제공한다. 중동 두바이, 아부다비 65만원,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87만원, 나이로비 88만원, 유럽 런던, 파리를 68만원에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카타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시 최고 7%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천-도하 직항 취항 기념 특가행사는 매월 말 발권 기준으로, 세금 및 유류 할증료는 별도이다
카타르항공 관계자는 "인천~도하간 직항 개설에 따른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카타르 항공이 매월 제공하는 특가 행사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