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달” 행사 개최

입력 2010-02-10 16:07

최영희 기자 chaosbu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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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내 ‘쪽방촌’에 생활필수품 전달행사 가져

한국예탁결제원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지역 어려운 500여 이웃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관내에 결연을 맺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매월 본부별로 무료급식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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