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폼 업체 '코코 유니폼'
최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부상 중인 방송인 정가은(32)의 무명시절 사진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포탈사이트 '네이트 판'에 '정가은 무명시절 유니폼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무명시절 한 유니폼 업체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 조리복 유니폼부터 의사가운까지 여러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 더 예쁘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급식 아주머니 옷도 정가은이 입으니 이뻐 보인다", "위에서 10번 째 유니폼 내가 알바하던 쌀국수 집 유니폼이다ㅎㅎ" 등의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9일 강심장에 출연해 "사이비 단체에 들어갈 뻔 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