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 달로 3년 임기가 끝나는 이 회사 김종신(65) 대표이사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김 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 등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의 연임은 12일 있을 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 달로 3년 임기가 끝나는 이 회사 김종신(65) 대표이사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김 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 등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의 연임은 12일 있을 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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