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맨 오른쪽)이 고 정다빈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던 모습(사진=뉴시스)
10일 이재황은 고 정다빈의 3주기를 맞아 경기 안성에 위치한 그녀의 유토피아 추모관을 찾았다.
고 정다빈과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 함께 출연해 친한 사이로 지냈던 그는 2008년 추모 1주기부터 3년 내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추모식에 참석해왔다.
한편 고 정다빈은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신의 남자친구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