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아버지 "내 아들은 피살당했다"

입력 2010-02-10 2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 뉴시스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이 자신의 아들은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CNN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한 조 잭슨은 "내가 볼 때 그는 희생자일 뿐이다"고 의심했다. 이어 그는 "잭슨이 컴백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을 당시 엄마에게 자신이 죽임을 당할 것 같다고 말했고, 아이들에게까지 자신이 살해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과실치사로 기소된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가 음모의 희생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8일 LA카운티 검찰은 머레이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머레이는 LA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첫 심리에서 혐의를 부인했고, 보석금 7만50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지난 2006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잭슨의 아들을 치료하면서 인연을 맺은 그는 작년 5월부터 잭슨의 주치의를 맡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18,000
    • -1.7%
    • 이더리움
    • 2,788,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81,300
    • -4.12%
    • 리플
    • 3,373
    • +2.49%
    • 솔라나
    • 184,100
    • +0.71%
    • 에이다
    • 1,046
    • -1.23%
    • 이오스
    • 738
    • +0.96%
    • 트론
    • 330
    • -0.6%
    • 스텔라루멘
    • 401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0.79%
    • 체인링크
    • 19,560
    • +0.51%
    • 샌드박스
    • 409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