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리넷 ‘강세’, 美 6조원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 수주 기대

입력 2010-02-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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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향후 3년간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에 한국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미리넷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미리넷은 전일보다 140원(5.18%) 상승한 2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프로젝트 개발회사인 ‘마티네이 에너지’(Matinee·회장 마이클 파노스)는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주에 9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 15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재원 49억달러를 마련하고, 다음 달 말까지 한국·일본·중국 등을 상대로 사업처를 선정키로 했다.

이는 단일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로 미국 최대 규모다.

미리넷은 최근 태양광 모듈 생산 계열사인 뉴솔라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공장을 마련, 미국 시장을 중점 공략할 계획이다.

미리넷 관계자는 “미국 진출은 지난 2월 8일 임대계약을 필두로 시작단계”라며 “뉴소라의 경우 100% 출자한 계열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시작단계인 만큼 전해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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