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멤버 나르샤와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수상하다며 궁금증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김종국은 "나르샤와 상추가 시도 때도 없이 만난다"고 입을 였었다.
김종국은 "녹화 전에 상추랑 만나려고 주차장에서 기다렸다"며 "중간에 나르샤와 같이 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나르샤는 "상추는 동갑내기 친구다 그냥 밥 먹고 연락하는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J는 "과거 나르샤와 상추가 대학로와 동대문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쇼핑을 하고 연극도 봤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에게 폭로해 의혹을 샀다. 이들의 거침없는 폭로가 이어진 '스타 골든벨'은 13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