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올해 9곳 주택 5513가구 공급

입력 2010-02-12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서울 상암동을 비롯한 9개 지구에서 올해 분양주택 5513세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특별공급물량은 상암2지구 등 7개 지구 3186세대다. 일반공급물량은 2327세대로 은평3지구 212세대, 내곡지구 1000세대 및 세곡2지구 1115세대다. 이 중 내곡 및 세곡2지구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물량으로 오는 4월말경 입주자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공급대상으로는 모든 특별공급 물량이 당해지구 및 서울시 도시계획사업 등 철거민에게 공급된다.일반공급의 경우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저축가입자가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이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는 1순위로 인정된다. 다만,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5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이상 납입한 자 중 저축 총액이 많은 자가 우선하게 된다.

주거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급물량의 50%에 대해서는 청약가점제를 적용하며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서울시 기준 청약예금 6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80,000
    • -1.53%
    • 이더리움
    • 2,79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3.19%
    • 리플
    • 3,382
    • +2.3%
    • 솔라나
    • 184,500
    • +0.99%
    • 에이다
    • 1,051
    • -1.5%
    • 이오스
    • 741
    • +0.82%
    • 트론
    • 333
    • +0.6%
    • 스텔라루멘
    • 404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90
    • +2.21%
    • 체인링크
    • 19,660
    • +1.03%
    • 샌드박스
    • 41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