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아이온’으로 사상 최대 실적 ‘엔씨소프트’

입력 2010-02-12 09:54 수정 2010-02-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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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준 (필명: 승부필승) 애널리스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된 리니지, 2003년 서비스된 리니지2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와 2008년 출시된 아이온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낸 ‘엔씨소프트’에 대한 종목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게임 ‘아이온’은 지난해 중국, 일본, 북미, 유럽 등에 차례로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고 전체 매출의 43%을 차지하며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해외 아이온 실적의 안정화 단계 진입과 중국 아이온 서버통합 및 1.5버전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상승 반전으로 아이온 해외 실적 리스크 역시 둔화된 상태이다.

현재 아이온의 차기작으로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등에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접목 하겠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북미 유럽 흥행이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으로 진행 되면서 최근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는 있으나 해외 아이온 실적의 안정화 단계 진입과 중국 아이온 서버통합 및 1.5버전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상승 반전으로 아이온 해외 실적 리스크의 감소가 예상 된다.

현재 주가는 2010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배율(PER)은 13배로 역사적 최저점 수준으로 단기적인 주가의 반등이 예상 된다.

엔씨소프트의 수급상황은 외국인 보유 지분(25.77%)이며, 외국인 지분 중 5%(100만주)의 매수 평균 단가는 140,000대 이다.

140,000대부터 기관(투신)의 지속적인 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매도가 마무리 되고 있어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며 단기 반등이 예상 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6095%), 부채비율(19%)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109억 원), 2009년 영업이익(2,338억 원), 당기순이익(1,853억 원)으로 우량 하다 볼 수 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 이익률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엔씨소프트에 대한 증권사 목표 주가는 대신증권(15만원), SK증권(16만5천원), 현대증권/삼성증권(18만원), 동양증권(22만원) 이다.

일봉 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전 저점 가격대인 12만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120,000원~123,000원, 단기 목표가는 140,000원 손절가 118,000원 이다.

[엔씨소프트 일봉 차트]

주봉 차트 기술적 분석상 전 저점 가격대인 12만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10주와 20주 평균가인 140,000원~142,000원이며, 저항대 매수가는 120,000원~123,000원 단기 목표가 140,000원 손절가 119,000원 이다.

[엔씨소프트 주봉 차트]

최창준 (필명: 승부필승) 애널리스트는 조흥은행 11년 근무 경력과 실전 매매 20년의 경력, 실전 투자클럽 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우량선도주 스윙매매 및 가치주 중장기 매매를 통한 안전한 수익 창출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현재 맥TV(www.maktv.co.kr) 전속 전문가로 활동 하고 있다.

[자료제공 : 리젠에프앤 (www.maktv.co.kr) ‘대한민국 No.1 온라인 증권전문가 방송’ 맥TV 전화 : 1577-3733 ]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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