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서울시내 대학에서 진행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자연의 신비 '네이처시크릿'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17일 숭실대, 18일 홍익대, 19일 숙명여대, 23일 서울여대, 24일 동덕여대, 26일 성균관대까지 총 6개 대학 약 8000여명의 학생에게 제품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처시크릿'은 비타민 하루 권장량(100mg) 보다 많은 양(300mg)이 들어 있는 아세로라, 폴리페놀(20mg)과 비타민C(150mg)가 들어 있는 블루베리, 식이섬유가 하루 기준 치 2,500mg 보다 많은 4500mg이 들어 있는 푸룬 등 총 3종류의 제품이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네이처 시크릿의 주 소비층이 20~30대 젊은 층"이라며 "대학가 주변, 쇼핑몰 같은 젊은 이들의 유동이 많은 지역에 무료 시음이나 행사 등을 통해 계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