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윤시윤의 만남

입력 2010-02-12 16:47

안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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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시윤(24)이 공포영화 ‘고사2’에 출연한다.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학생 윤시윤을 ‘고사2’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11일 전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윤시윤의 과외교사로 나오는 황정음(25)도 고사2에 동반 캐스팅됐다. 그룹 ‘티아라’의 지연(17)도 고사 속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고사2’는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7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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