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2PM과 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자존심을 걸고 댄스 배틀을 펼친다.
오는 14일 MBC 설특집 '스타댄스대격돌 춤봤다'에서 2PM, 슈퍼주니어는 물론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 '춤신'과 '춤왕'으로 나뉘어 흥겨운 댄스 배틀을 선보인다.
매 명절마다 아이돌 그룹과 인기 연예인들이 특집으로 대결 구도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번 아이돌 그룹 댄스배틀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PM-슈퍼주니어 댄스 배틀 외에 여성 아이돌 대표 그룹인 소녀시대와 애프터스쿨의 댄스 대결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