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모델 겸 배우인 짱 늉(Trang Nhung)이 화보 촬영 도중 가슴이 노출된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다.
짱 늉은 지난 11월 초 베트남 시내 한 공원에서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다가 한쪽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순간적으로 발생한 사고였지만 누군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짱 늉은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과연 이 사진을 누가 찍었느냐"에 주목하고 있지만 사진 유출에 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아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