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명절피로 증후군' 해소 이벤트 전개

입력 2010-0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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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사 통해 '상품권 회수'도 병행

유통업계가 설 연휴가 끝남에 따라 다양한 '명절피로 증후군 해소' 이벤트를 실시하고 나섰다. 또 설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가진 고객들의 상품권 회수를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의 주부고객에게 수지침 서비스를 진행한다.

분당점은 오는 21일 1층 광장에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명절 음식 장만으로 거칠어진 손을 관리해주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백화점도 봄 상품기획전과 함께 주부들에게 명절 스트레스 해소 이벤트를 다채롭게 마련해놓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6∼18일 '봄 스카프 특가전' 등 상품군별 할인행사를 연다. 특히 각 층에 '릴렉스 존'를 마련해 놓고 구매고객에게 수지침, 경락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스킨·두피케어 서비스와 함께 각종 허브차를 제공한다.

신촌점도 같은 기간 중에 '새봄맞이 특가상품 모음전'을 열어 남녀 캐주얼, 정장 브랜드의 봄 이월상품을 30∼50% 싸게 판다.

행사기간 골프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전통 차 시음행사와 수지침 서비스를, 가정용품 매장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마사지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유명 스파 이용권 경품 응모행사를 열어 1만원 이상 구매한 응모자 중에서 추첨으로 총 2000명을 뽑아 3만원 상당의 스파이용권 2장씩 총 400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들은 웅진 플레이도시, 설악 워터피아, 파라다이스 도고, 덕구 스파월드, 중흥 골드스파, 제주 워터월드의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유통업계는 이와 함께 상품권 회수를 위한 봄 기획행사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16∼18일까지 전 점포에서 '여성의류 봄 상품전'을 마련, 화이트호스, 모드아이 등 유명 브랜드들의 인기 이월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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