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신수현과 사귀는 것 아니다"

입력 2010-02-15 1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인기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이 자신이 유키스 멤버 신수현과의 관계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조권은 14일 방영된 설 특집 프로그램 '용구라환의 빅매치'에서 유키스 멤버 신수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불거진 '게이설'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권은 "신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아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의 사진 속 모습은 어디까지나 연출된 모습이었다.

이어 조권은 "내가 게이였으면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안 했을 것"이라며 "가인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우결'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날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이 MC로 나선 '용구라환의 빅매치'는 연예인 20명, 연예부 기자 20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의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1,000
    • -0.99%
    • 이더리움
    • 3,622,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96,100
    • -1.47%
    • 리플
    • 738
    • -3.28%
    • 솔라나
    • 228,900
    • +0.84%
    • 에이다
    • 497
    • +0.4%
    • 이오스
    • 667
    • -2.2%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2.99%
    • 체인링크
    • 16,710
    • +3.92%
    • 샌드박스
    • 374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