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中 11.4% 성장 전망 유지할 것

입력 2010-02-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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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그룹은 15일 2010년 세계 3위 경제대국인 중국 성장률 기존 전망치 11.4%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12일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상,오는 25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최근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지난해 8.7%의 고성장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중국의 성장세에 대해 세계 경기 회복을 일으키는 하나의 축이 될 것이라며 올해 역시 성장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홍콩주재 루 팅 경제연구원은 "중국경제는 올해 수출이 경제의 최대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많은 외부 전문가들이 중국 정부의 경제와 출구전략 등 운용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와 캐피털 이코노믹스도 10~10.1%인 금년 중국 경제성장 전망치를 변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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