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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은경이 SK텔레콤 '신비소녀'로 활동할 당시 사진
신비 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임은경(26)의 최근 근황이 간접적으로 공개 됐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통신사의 CF를 찍으며 '신비 소녀'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후 인기를 얻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하다 2006년 중국 드라마에 진출했고 그 후 자취를 감췄다.
임은경의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져 한 매체와 임은경의 소속사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근황이 알 수 있었다.
15일 보도된 조선일보에 따르면 임은경은 소속사 사무실에서 연기와 일본어 공부를 하며 일본어 3급 자격증을 딴 상태다. 또 그는 노래와 피아노 반주에 대해 도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무담독녀인 임은경의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네티즌과 팬들은 임은경의 앞으로 활동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