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관망세 보합권 등락

입력 2010-02-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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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의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02%(0.37p) 오른 1594.0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 동안 중국의 추가로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는 소식에도 상승세를 보이는 등 견조한 모습이나 16일로 예정된 유럽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매매를 자제하는 등 관망심리가 우세한 모습이다.

순매도로 출발한 기관이 이 시각 현재 4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억원, 15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5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58억원 매물이 나와 총 4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전기가스업과 섬유의복, 금융업, 의료정밀, 기계, 통신업, 보험, 유통업, 전기전자, 은행, 화학, 서비스업이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철강감속과 운수창고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의약품 등이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 한국전력과 현대차, 신한지주, KB금융, LG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하이닉스, KT가 1% 안팎으로 내리고 있다.

POSCO와 현대중공업, SK텔레콤이 1% 미만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우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없이 287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 포함 281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2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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