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LG전자 ‘매수’, NHN ‘매도’

입력 2010-02-16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 시장에선 순매수로 전환했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선 닷새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16일 오후 4시1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8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선 7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들은 반도체관련주(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반면 조선주(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와 자동차관련주(현대차, 현대모비스)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LG전자(199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삼성전기(150억원), 현대중공업(148억원), 두산중공업(99억원), SK텔레콤(98억원), 신한지주(74억원), 현대차(67억원), 대한항공(5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NHN(149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SK에너지(148억원), KT(125억원), LG디스플레이(125억원), 하이닉스(112원), 우리금융(49억원), 삼성전자(47억원), LG(45억원), 웅진케미칼(2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우하이텍(15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컴투스(12억원), 태웅(11억원), 성광벤드(9억원), 소디프신소재(8억원), 태광(7억원), 네오위즈벅스(6억원), CJ오쇼핑(6억원), 루멘스(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에이스디지텍(46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네오위즈게임즈(24억원), 아이엠(10억원), 하이록코리아(10억원), KH바텍(10억원), 멜파스(9억원), 디지텍시스템(9억원), 우리이티아이(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사ㆍ○○아씨 넘쳐나는데…요즘 '무당집', 왜 예약이 힘들까? [이슈크래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트럼프, 관세 시간표 앞당기고 목재도 추가…“전략비축유 빨리 채울 것”
  • 국정 1·2인자 대면 무산…韓 “국무회의, 흠결 있지만 판단은 사법부가 해야”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20,000
    • +0.83%
    • 이더리움
    • 4,057,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78,200
    • +0.46%
    • 리플
    • 4,006
    • +5.2%
    • 솔라나
    • 255,900
    • +1.51%
    • 에이다
    • 1,168
    • +3.36%
    • 이오스
    • 949
    • +3.26%
    • 트론
    • 356
    • -1.66%
    • 스텔라루멘
    • 509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00
    • +0.26%
    • 체인링크
    • 26,870
    • +0.34%
    • 샌드박스
    • 54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