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3월부터 5월 사이 출발하는 마카오 베네시안리조트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봄 시즌인 3월부터 5월 사이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마카오의 상징으로 떠오른 베네시안리조트 에서 숙박하며, 2인 뷔페조식, 기념품 증정 등 5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이 상품에는 베네시안 리조트호텔 로얄 스위트(더블룸)에서의 1박이 포함돼 있고 객실당 200MOP 상당의 베네시안 달러를 증정하는 독특한 특전도 포함돼 있다.
몹(MOP)은베네시안 리조트 내에서의 화폐 같은 개념으로 200여 개의 상점 및 레스토랑, 스파와 곤돌라 사용시 이용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현재 마카오 스프링패키지로 ‘[꽃보다 베네시안]홍콩 마카오 3박4일’ 상품을 79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홍콩에서 빅토리아 피크트램을 탑승하고 세계적인 야경과 명소를 관광하는 일정에 마카오에서의 특전을 더한 실속상품이다.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중국 심천 일정까지 더한 ‘[꽃보다 베네시안]홍콩 심천 마카오 3박4일’ 상품도 있다. 89만9000원부터이며 기존 홍콩 마카오 3박4일 상품에 심천 민속촌 관광 및 민속쇼 관람, 금수 중화소인국 관광도 더했다.
또한 자유여행자를 위한 ‘[마카오직항]베네시안 에어텔 2박4일’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베네시안리조트에서 2박하며 마카오를 자유롭게 관광하는 상품으로 젊은 연인 또는 직장인, 친구들끼리 함께 떠날 때 추천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