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땅값 0.25% 상승...전월 비해 상승폭 둔화

입력 2010-02-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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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월 전국 지가변동률이 전월대비 0.25% 상승해 토지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월(0.34%) 비해 0.09%p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 0.25%, 인천 0.45%, 경기 0.35%이며, 지방은 0.07~0.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하남시(0.75%), 인천 강화군(0.55%) 등이 개발사업 추진 영향으로 상승률이 높았으며, 69개 지역이 전국평균(0.25%)이상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 녹지지역 0.31%, 관리지역 0.29%, 주거지역 0.26%, 공업지역 0.25% 등이며 지목별로는 전 0.33%, 주거용 대지 0.29%, 공장용지 0.28%, 답 0.27% 등으로 조사됐다.

1월 토지거래량은 총 16만9925필지, 1억7379만9000㎡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는 27.0% 증가 면적은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위기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감했던 지난해 1월(13만3000필지)과 비교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등으로 토지거래량이 증가했으나, 최근 5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18만9000필지)보다 적은 수준이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86.1%), 상업지역(34.0%) 등이 많이 증가했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30.2%), 임야(28.5%) 등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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