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ⅡR,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켜보자 투자의견 '보유'-우리투자證

입력 2010-02-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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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GⅡR에 대해 LG그룹 편입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일부 반영된 상태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해외물량의 본격 흡수가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 1만25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또한 ‘보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GⅡR의 주가는 올해 코스피를 약 5%p 하회하고 있는 중이다”며 “이는 시장의 기대보다 느린 LG그룹 편입 효과와 지난해 중간배당 이후 배당 여력 약화 등의 이유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실제 그룹 물량 증가는 최근 주가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에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물량의 본격 흡수가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GⅡR은 LG그룹 국내 광고 물량은 이미 거의 확보, 올해는 LG그룹 이외의 물량과 LG그룹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노력을 적극화할 방침이다.

그는 "LG그룹 해외 물량은 LG전자 본사의 해외마케팅 물량(약 1000억원)이 1차 목표"라며 "현재 3개점으로 확대한 글로벌 거점은 중장기적으로 8개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LG전자 해외법인 물량(9000억원으로 추정)을 점차 커버해간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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