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와 바 라파엘리(사진=데일리메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5)가 연인 바 라파엘리에게 프러포즈 했다는 설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16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 영화제 '시네마 포 피스 2010' 자선 행사에 여자 친구인 바 라파엘리와 참석했다.
행사 중 디카프리오와 다정한 모습으로 식사를 나누던 바 라파엘리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짝거리는 금반지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이 매체는 '바 라파엘리가 행사 내내 손을 테이블 아래에 감추고 있었는데, 박수를 칠 때마다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금반지가 눈에 띄었다'며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디카프리오가 프로포즈하며 선물한 반지다'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바 라파엘리(사진=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