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사업부문에서 고객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3일동안 '스키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할 뿐 아니라 야외에서 스키를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기관인 이티원(ET1)의 강사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의 진행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보험상품을 만들고 경제골든벨에 도전하는 등 직접 경제를 체험함으로써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야외에서 또래와 함께 스키캠프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 아니라 경제와 금융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