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27)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G7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최근 KBS 2TV '청춘불패' 녹화에서는 일일 오픈 하우스를 맞아 각자 연예계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청춘불패의 촬영장인 강원도로 초대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길러온 농작물로 무공해 밥상을 차려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직접 초대받진 못했지만 전화 연결이 돼 목소리로 촬영을 대신했다. 그는 김신영에게 "가슴이 차가운 여자"라고 말해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같은 소속사 동료인 소녀시대 써니에게는 "아직 예능이 멀었다"고 독설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청춘불패' G7 (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써니, 티아라 효민, 씨크릿 한선화, 카라 구하라, 포미닛 김현아) 멤버들의 초대에 강원도까지 찾아온 의리파 스타는 19일 KBS 2TV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