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패션 천재 타비 게빈슨, "패션은 내 모든 것"

입력 2010-02-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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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패션 천재 타비 게빈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열 한살의 나이로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타비 게빈슨은 어린 나이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서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국내에서 패션피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3살의 나이로는 믿기지 않은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게빈슨의 블로그는 개설한 지 2년 만에 400만명이 넘는 매니아들이 생겼났다. 아울러 패션계도 천재성을 가진 소녀에게 주목하고 있다. 게빈슨은 지난해 9월 뉴욕 패션위크의 초대를 받아 VIP석에서 쇼를 관람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라는 레이 카와쿠보의 초대를 받아 도쿄 10 코르소코모에서 카와쿠보를 직접 만났다.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런던의 '보더&프론티어스'와 합작해 자신이 디자인한 티셔츠를 판매하는 등 디자이너로서의 그의 활약을 점차 도약을 하고 있다.

게빈슨의 이러한 감각을 접한 국내 네티즌 및 패션피플들은 "그 천재적인 감각이 영원하길 바란다", "뛰어난 감각과 전문가들의 교육을 접목시켜 최연소 및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로 거듭나길 바란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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