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회장, 올해 STX팬오션 배당금 2천만원에 그쳐

입력 2010-02-18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덕수 STX 회장(사진)이 STX팬오션 지분 보유로 대략 2000만원의 배당금을 벌게 됐다.

18일 STX팬오션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씩의 현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 총액은 205억원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해 9월 기준으로 강 회장의 STX팬오션의 지분은 21만4500주(0.l10%)로 여기에 배당금 100억원을 곱하면 2145만원이 된다.

강 회장의 배당액이 적은 것은 지분율이 낮은 것도 있지만 배당금 총액이 매년 줄어든 것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STX팬오션이 상장된 지난 2008년에는 배당금 총액이 946억원에 달했으며 2009년에는 747억2600만원이었다.

2008년과 비교하면 4분의 1, 2009년과 비교해 할 때는 3분의 1 수준이다.

증권업계에서는 STX팬오션이 해운업계 최선두로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지만 업황이 좋지 않아 배당금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STX팬오션의 주주는 배당금이 적다는 입장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 STX팬오션은 당시 당기순이익의 12.93%를 현금배당했으며 1주당 365원씩 배당했다.

익명을 요구한 STX팬오션 주주는 “주가는 오르지 않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을 때에도 배당금이 적었다”며 “올해도 업황 등을 이유로 배당 총액이 크게 줄어들어 실망감이 드는 만큼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주가 부양에 노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3,000
    • -1.25%
    • 이더리움
    • 3,13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90,000
    • +0.06%
    • 리플
    • 2,134
    • -0.37%
    • 솔라나
    • 129,100
    • -0.84%
    • 에이다
    • 399
    • -1.24%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0.82%
    • 체인링크
    • 13,160
    • -0.3%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