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앤모어가 정부의 모바일 벤처 육성 소식에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베리앤모어는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2.61%, 15원 오른 590원을 기록중이다.
정부는 3700억원 규모의 IT펀드와 방송발전기금을 동원해 모바일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 이를 통해 올해를 '무선인터넷 강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무선인터넷 벤처 붐을 조성하기로 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전시회를 관람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무선인터넷 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베리앤모어는 지난해 휴대용 무선공유기 '에그'를 개발, KT에 납품하고 있는 인터브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최근 와이브로 관련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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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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