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사진=Entertainstation)
여성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의 럭셔리한 공항 패션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돼 화제다.
17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11일 쇼케이스차 태국에 방문한 포미닛의 공항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사진 속에서 선글라스와 원피스, 핸드백에 이르기까지 고가의 명품들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인 허가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가윤은 한 인터뷰에서 한정판 제품을 좋아한다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강남여자'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의 글에 의하면 허가윤이 착용한 모든 아이템의 합산 가격은 1500만원을 가뿐히 넘는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나이도 어린 친구가 심하게 사치를 부리는 건 보기 안 좋다", "경기도 안 좋은데 부끄러운 줄 알아라"며 비난을 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 이슈", "자기가 번 돈으로 자기가 쓰는 게 무슨 문제냐" 라며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