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화보
옥주현(30)이 교수로 임명됐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지난 18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교수로 임명했다.
앞으로 옥주현은 실용음악학과에서는 실기와 이론을 가르치고 연극영화학과에서는 뮤지컬 전공 보컬지도를 가르칠 계획이다.
실용음악학과 실기전형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옥주현은 "열정과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주고 싶다"고 교수로 임명된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옥주현을 교수로 임용과 관련해 "이론과 실기가 공존하는 교육을 하는 본교 취지에 딱 맞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무대와 뮤지컬 공연에서 체험하고 느낀 노하우들이 수업시간에도 많이 전달될 것으로 생각된다"는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