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유인영이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에서 장미 역을 맡은 유인영은 최강타(송일국 분)와 수영장에서의 첫 만남에서 원피스 수영복으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그녀는 수영복 패션으로 잘록한 허리를 비롯해 8등신의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극중 장미는 최강타의 아버지를 죽게 한 장용 회장의 금지옥엽 딸로 이날 수영장 촬영분에서 두 사람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등이 출연하며 내달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