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예계 주름잡을 7인 한 자리 모여

입력 2010-0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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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시윤, 김수현, 타마키 히로시, 문준영, 천둥, 동호, 임슬옹(사진=엘르 엣진)
올해 연예계를 주름잡을 남자 7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패션매거진 '엘르걸'의 창간 7주년을 맞이해 특별화보 촬영에 임한 '핫가이' 7인은 저마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들은 윤시윤과 김수현, 2AM 임슬옹, 유키스의 동호, 엠블랙의 천둥, ZE:A의 문준영, 타마키 히로시이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완소 고교생 준혁 역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윤시윤은 교복을 벗어 던지고 댄디한 수트로 무장, 젠틀함과 터프함이 공존하는 남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아역으로 2회분의 등장만으로도 강력한 인상을 남긴 신예 김수현은 그 동안 숨겨왔던 모델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송가에서 재치가 번뜩이는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을 받고 있는 2AM의 임슬옹은 180도 변신에 도전 서정적인 모습을 연출했고, 유키스의 동호는 파스텔 계열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동화 속 미소년을 그대로 재현한 듯했다.

천둥은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8등신의 훌륭한 몸매로 소화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고, 신인그룹 ZE:A의 리더 문준영은 스트라이프 셔츠, 세일러 칼라 등의 아이템을 이용한 소프트 밀리터리 룩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인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다수의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타마키 히로시는 빠져들 것 같은 눈빛과 완벽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엘르엣진 관계자는 "요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7인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인 화보를 '엘르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특별한 화보와 함께 이어진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이들의 또 다른 일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3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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